| 중국과학원, 첫 고성능 1MW급 가스터빈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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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남방항공공업(그룹)유한공사가 주도로 하고 중국과학원 공정열물리연구소가 핵심터빈 주요설계기관으로 참가하는 중국항공동력기계연구소, 베이징이공대학, 칭화대학과 공동으로 수행한 863계획 선진 에너지기술 분야의 마이크로 가스터빈 중점프로젝트 과제 '1MW급 마이크로 가스터빈 및 에너지공급시스템 연구개발'은 중국과기부의 과제 검수에 통과되었다. 이는 중국의 첫 고성능 1MW급 가스터빈 연구개발의 성공을 의미한다. 1MW급 마이크로 가스터빈은 분산형 에너지시스템과 차량 및 선박의 동력에 널리 응용된다. 기술 난이도가 높아 유럽 등 유수의 국가만이 동 설계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현재 중국의 고성능 마이크로 가스터빈은 완전히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동 프로젝트는 2009년에 정식 가동했으며, 공정열물리연구소 탄춘칭(谭春青) 연구원의 연구팀이 프로젝트 가운데 핵심터빈 연구개발을 골자로 4년간 연구 끝에 MW급 가스터빈 핵심부품의 설계, 시험 및 제조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MW급 가스터빈 열병합발전 시스템(CHP:Combined Heat and Power)을 통합한 핵심기술을 개발했으며, MW급 가스터빈 및 에너지공급 유닛 연구개발을 수행하여 국산 선진 MW급 가스터빈 열병합발전 시스템의 응용시범을 실현했다. 가스터빈은 출력이 0.8MW이고, 3축 회전자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2단 폐쇄식 원심 압축기, 고리모양의 역류 연소실, 고/저압 가스터빈과 조정 가능한 안내 날개(guide vane) 보유 동력 터빈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출력이 0 이상인 전부하 자유변환이 가능하다. 이 가스터빈은 분산형 에너지공급은 물론이고, 차량과 선박의 동력에 응용될 수 있어 시장응용 전망이 넓다. 정보출처 : http://www.cas.cn/ky/kyjz/201301/t20130121_3754305.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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