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가지 양자키 분배 융합 가능성을 기존 네트워크에서 최초로 검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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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과학기술대학교, 궈둔(國盾) 양자, 궈커(國科) 양자, 지난(济南)양자기술연구소 및 상하이교통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양자키 분배(QKD)와 포스트 양자 암호(PQC) 융합 가능성에 대한 기존 네트워크 검증을 완료했다. 관련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Optical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다. 양자 컴퓨팅 시대의 정보 보안 문제에 대한 기존의 솔루션에는 주로 QKD와 PQC 두가지가 있다. 국제적으로 보편적인 관점에 따르면 QKD는 장기 보안성을 가지고 있지만 인증 방법이 부족하고 응용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PQC는 기능 및 응용 시스템이 기존 암호와 호환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보안성 증명이 부족하다. 두가지 기술 로드맵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보다 두가지 장점을 융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다. 최신 연구에서 기존 네트워크 실제 업무에서 융합 솔루션의 실행 가능성이 검증됐다. PQC 인증 프로토콜을 QKD 장비에 통합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중 사용자, 네트워크 통신 조건에서 장시간 운행 테스트를 수행했다. 실험은 14개 사용자 노드, 5개 광교환 노드 및 49개 광섬유 링크를 포함한 실제 양자 보안 통신 네트워크에서 수행되었으며 네트워크 회선은 차이나유니콤의 정상 운영하는 상용 회선이다. 전체 테스트는 36일간 지속적으로 수행되었으며 PQC 인증 후 부호율과 기존 부호율의 오차는 2%미만으로 융합 솔루션이 QKD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증명했다. 해당 연구는 네트워크 보안의 장기적인 어려움을 해결하였으며 "PQC+QKD" 융합 솔루션이 대규모 네트워크의 양방향 통신 조건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고 실제 응용에서 실행 가능함을 증명했다. 또한 QKD 설비의 대규묘 인증을 위한 편리한 방법을 제공하고 융합 기술의 심층 연구와 응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1-08/03/content_517926.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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