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중무선광통신 상용 장비 테스트 성공 | ||
|
||
  중국 최초의 수중무선광통신 상용 장비가 우한(武漢)에서 있은 테스트에서 통신 거리 50m, 속도 3Mbps, 20m 거리에서의 통신 속도 50Mbps를 달성했다. 우한류보(武漢六博)광전기술회사 등이 개발한 LC50CCA-50/40WD 이중광원 수중무선광통신 장비는 2020년 말에 개발되어 2020년 12월과 2021년 1월에 각각 수중통신 테스트를 수행했다. 수십Mbps 통신 속도와 수십미터 통신 거리 실험 결과, 수중에서 영상, 사진, 텍스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기존의 수중무선통신은 주로 음파와 수중 무선주파수를 사용하는데 음파의 주파수가 낮아 통신 속도는 kbps 수준으로 수중고속통신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지 못한다. 무선주파수는 수십 Hz에서 GHz까지 다양하지만, 고주파 신호는 크게 감쇠되기 때문에 30-300Hz의 초저주파 신호만이 전도성 바닷물에서 전파될 수 있다. 따라서 수중무선주파수통신의 변조 대역폭도 상대적으로 낮아 근거리에서 데이터 속도가 제한된다. 해당 장비는 수중고속통신의 수요에 적합하며 수중센서 데이터 수집, 수중로봇 등 모션 플랫폼 간의 고속 정보 전송에 응용할 수 있다. 반년 이상의 테스트를 거쳐 장비의 상품 성능이 검증되었다. 연구팀은 수중통신 기술의 산업 표준 제정과 신청 작업을 준비 중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1-02/05/content_462452.htm?div=-1 |
SEARCH
- 정책동향
- 이슈리포트
- 통계DB
- 통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