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첫 인공지능 핸드폰 "Made in Shenzh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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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선전(深圳)기업인 화웨이(화爲)는 세계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 Mate 10을 출시하였다.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Mate 10은 세계에서 최초로 AI이동식 컴퓨팅 플랫폼인 "기린(麒麟) 970"을 탑재한 인공지능 핸드폰으로서 애플, 퀄컴(Qualcomm), 삼성 등 회사를 초월하여 핸드폰 기술이 "지능"에서 "지혜"로의 업그레이드 서막을 열었다. 현재, 화웨이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은 세계 2위, 중국 1위이다. 구글 인공지능 "알파고 제로(AlphaGo Zreo)"는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을 확장하였고 화웨이 Mate10은 단말기(terminal)측 인공지능 응용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 인공지능은 인간처럼 듣고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사고방식으로 주인의 요구를 이해할 수 있어 사용자에 맞추어 적절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촬영할 때, 화웨이 Mate 10 인공지능 플랫폼은 1억 장 이미지에 대한 비교 학습을 거쳐 라이카 렌즈(Leica lens) 앞에 놓인 물체와 배경을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촬영 환경의 테마를 이해하고 판단한다. 이외에 저녁, 날씨, 동물 촬영 등 다양한 배경에 따른 자동 조절이 가능하다. 때문에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인물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전문 기관의 테스트에 따르면, 동일한 100장 이미지에 대한 지능 인식에서 화웨이 Mate 10은 5초, 애플 iphone8 plus는 9초, 삼성 Note8은 100초 시간이 소요된다. "기린970" 칩 플랫폼의 이미지 인식 속도는 약 2,000장/분에 달하여 인공지능 연산 속도가 업계의 수준을 훨씬 초월하였다. 현재, 애플, 퀄컴, 삼성 등 글로벌 거인 업체들의 AI 칩 계획은 모두 기획단계에 처해있다. 화웨이 기린970은 세계 첫 핸드폰 기업이 자체로 개발한 인공지능전문용 NPU(Neural-network Processor)이다. 프랑스 물리학자, 과학 베스트셀러 "The universe in your hand"의 저자 크리스토프·갈파르는 "손톱 크기만 한 칩에 55억 개 트랜지스터를 집적한 기린970은 중국 핸드폰 산업의 기술 수준이 세계 최고에 도달했음을 입증한다."고 평가하였다. 반면에 애플 플래그십 칩 A10은 33억 개 트랜지스터, 퀄컴 플래그십 칩 스냅드래곤835은 31억 개 트랜지스터로 화웨이 기린970보다 집적도가 뚜렷하게 떨어진다. 화웨이 Mate10의 인공지능 연산 능력은 성능을 25배, 에너지 효율을 50배로 향상 시켰으며 핸드폰의 가상현실, 영상 인식, 음성 인터렉션, 대형 3D 게임 등의 성능을 대폭 증가시켰다. 이외에 화웨이 Mate10은 세계 최초로 Pre 5G를 지원하는 핸드폰이다. 시장조사연구기구 Counterpoint에 따르면 2017년 7월 세계 핸드폰 시장 판매액 랭킹에서 화웨이는 최초로 애플을 초과하여 세계 2위 자리를 차지하였다. 화웨이에서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2017년 제3분기 화웨이 전 세계 출하량은 1.12억 대로 동기에 비해 19% 증가하였으며 수익은 동기에 비해 30% 이상 증가하였다. 수익 증가율이 판매 증가율보다 빠른 것은 화웨이가 이미 글로벌 고급 핸드폰시장에 자리매김 했음을 의미한다. 혁신은 중국선전의 발전 "코드"일 뿐만 아니라 화웨이의 "추월" 무기이다. 2016년, 화웨이의 연구개발 투입 비용은 수익률의 14.6%인 110억 달러에 달하였다. 전 세계 연구 개발인력은 8만 명 이상으로 회사 전체 직원수의 45%이며 출원특허 총 62,519건에서 90%이상이 발명 특허이다. 정보출처 : http://www.nipso.cn/onews.asp?id=38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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