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웨이-타이후즈광", 재차 세계 슈퍼컴퓨터 1위 등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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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6월 19일, 독일에서 열린 "ISC2017 국제 고성능컴퓨팅대회"에서 슈퍼컴퓨팅 세계 500강을 발표했으며 중국이 자체로 개발한 "선웨이-타이후즈광(神威-太湖之光)"은 초당 12.5억억회 피크 계산능력과 초당 9,3억억회 지속 계산능력으로 재차 "세계 슈퍼컴퓨팅 TOP500" 1위를 차지했다. 중국 "톈허(天河)2호"는 연속 3회 2위이고 미국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3위에 들지 못했다. 칭화대학 교수 겸 국가슈퍼컴퓨팅 우시(無錫)센터 주임인 양광문(楊廣文)에 따르면, 현재까지 "선웨이-타이후즈광" 슈퍼컴퓨팅 시스템은 이미 다양한 응용과제를 진행하고 있는데 주로 날씨 기후, 우주항공, 선진제조, 생물의약, 신소재, 신에너지 등 19개 영역 그리고 국가 중대과학기술 응용과 선진제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수백 개, 연간 총 200만개 프로젝트를 완성되하여 매일 프로젝트 7000 개 진행하는 것에 해당한다. 그중 3개 조립 완제품 응용은 2016년 국제 고성능컴퓨팅 응용 최고상인 "GordonBell"상 후보자로 선정되었고 "세계 대기비정역클라우드 분별모의(全球大氣非靜力云分辨模擬)"를 수상하였다. 2016년까지 "톈허2호(天河2號)" 사용자 수는 1,600을 넘었고 국가급 과제는 800개 넘었으며 광동성 지방과제는 40개 넘었는데 포함된 영역은 천문우주과학연구, 대기해양환경연구, 공업설계제조, 신에너지 신소재 개발이용, 생물의약과 건강의료, 지혜(스마트)도시 등이다. 2017년 "GordonBell"상 후보인 "선웨이-타이후즈광"은 응용성과 2개를 선정하여 11월 “세계슈퍼컴퓨팅대회” 고성능 컴퓨팅응용 분야의 1위를 차지할 예정이다. 중국 국가슈퍼컴퓨팅 우시센터 부주임 푸하오환(付昊桓)에 의하면, "선웨이-타이후즈광"이 슈퍼컴퓨팅이 발표된 1년 만에 5개 연구 성과가 "GordonBell"상 후보로 선정되어 총 후부수의 50%를 차지하였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index/toutiao/2017-06/20/content_554314.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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