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기대, 세계 첫 광양자 컴퓨터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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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초기 클래식 컴퓨터를 뛰어넘는 세계 첫 광양자 컴퓨터가 중국에서 개발되었다. 이 연구 성과는 중국과학기술대학 판젠웨이(潘建偉) 교수 연구팀과 저쟝(浙江)대학교 왕하오화(王浩華) 교수 연구팀에 의해 완성되었다. 양광자 컴퓨터는 양자 결맞음(quantum coherence) 중첩 원리를 이용하였고 이론적으로 초속연산법과 시뮬레이션을 병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컴퓨터이다. 예를 들면, 클래식 컴퓨터 속도를 자전거에 비유할 경우 양자 컴퓨터의 속도는 비행기와 비슷하다. 억억차 “톈허(天河)2호” 슈퍼컴퓨터로 1개 억억억 차원 변수의 연립방정식 해를 구할 경우 100년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테라플롭스(Teraflops) 양자컴퓨터로 같은 방정식의 해를 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0.01초밖에 안걸린다. 2016년, 판젠웨이 교수 연구팀은 국제 최고 수준의 10개 광자 얽힘(Photon entanglement) 조종을 실현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기존의 클래식 컴퓨터를 뛰어넘는 세계 첫 단일광자 양자 컴퓨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해당 원형기의 “보스 샘플링(Bose sampling)” 속도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진공관 컴퓨터 및 최초의 트랜지스터 컴퓨터에 비해 운행속도가 10-100배 빠르며 국제 동 업계 기존 실험에 비해 적어도 24,000배 빠르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7/5/375189.s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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