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웨이·타이후즈광”, 슈퍼컴 세계 1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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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1월 14일, 최신 발표내용에 의하면, 세계 슈퍼컴퓨터 TOP 500 순위에서 중국의 “선웨이·타이후즈광(神威·太湖之光)”이 비교적 빠른 연산 속도로 2회 연속 세계 슈퍼컴퓨터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톈허2호(天河二號)”의 6연승 기록까지 합치면 중국은 연속 4년간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TOP 500 순위는 6개월에 한번 발표한다. 2016년 6월 중국국가병렬컴퓨터공학기술연구센터에서 연구 개발한 “선웨이·타이후즈광”은 초당 93페타플롭스(Petaflops)의 부동소수점 연산(floating-point operation) 속도로 세계 1위에 올랐다. 해당 속도는 중국 “톈허2호” 연산 속도의 3배에 가까우며 더욱 중요한 것은 “선웨이·타이후즈광” 프로세서를 포함한 모든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실현한 것이다. 중국국방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연구 개발한 “톈허2호” 슈퍼컴퓨터는 연속 6회 TOP500 1위를 차지하였다. 최신 순위에 따르면 “톈허2호”는 여전히 33.86페타플롭스(Petaflops)의 부동소수점 연산 속도로 세계 2위를 차지했다. 2016년 6월, 중국은 TOP500 랭킹 총량이 1위인 미국을 최초로 초과하였고 2016년 11월 통계에 의하면, 양국은 모두 171대가 선정되면서 공동 1위에 올랐고 양국의 슈퍼컴퓨터 총량이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그리고 연산 능력이 페타플롭스 수준에 달한 슈퍼컴퓨터는 2008년 6월의 1대에서 현재의 117대로 증가하였다. 상위 10위에서 중국의 “선웨이·타이후즈광”과 “톈허2호”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였고 3위에서 10위까지 미국의 “타이탄(Titan)”, “세콰이어(Sequoia)”, “코리(Cori)”, 일본의 “Oakforest-PACS”, “케이(京)”, 스위스의 “피즈 다인트(Piz Daint)” 미국의 “미라(Mira)”, “트리니티(trinity)”이다. 그중 “코리”와 “Oakforest-PACS”는 새로 발표된 슈퍼컴퓨터이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index/toutiao/2016-11/15/content_328075.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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