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슈퍼컴퓨터 톈진센터, 차세대 엑사스케일급 슈퍼컴퓨터 개발 착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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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7월 26일, 중국 최초의 페타플롭(petaflop) 슈퍼컴퓨터 “톈허1호(天河)”가 설치된 국가슈퍼컴퓨터 톈진(天津)센터는 국방부 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하여 중국 차세대 엑사스케일급 슈퍼컴퓨터 프로토타입 개발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프로토타입으로 핵심 기술 문제를 해결한 토대에서 중국에서 순수기술로 가장 높은 엑사스케일급 슈퍼컴퓨터 연구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슈퍼컴퓨터는 세계 첨단기술 영역에서의 전략적 기술목표이며 과학기술 혁신능력과 종합국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표지이다. “톈허1호”의 응용상황에 비추어 볼때, 엑사스케일급 슈퍼컴퓨터는 일부 생산 영역의 핵심 경쟁력으로 될 수 있으며 중국 첨단기술의 국제 영향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해당 프로젝트의 첫번째 단계는 프로토타입 제작이며 주로 엑사스케일급 슈퍼컴퓨터의 핵심 기술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 2017년 말부터 2018년 초기에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다음 단계가 차세대 엑사스케일급의 슈퍼컴퓨터를 개발하는 것이다. 계획에 따르면, 해당 슈퍼컴퓨터의 부동 소수점 연산 처리 능력은 10의 18제곱에 달하게 될 것이며 이는 “톈허1호”의 200배로써 슈퍼컴퓨터 연산 능력을 새로운 등급에 올려놓을 수 있다. 기존의 슈퍼컴퓨터와 비교하였을 때 차세대 엑사스케일급 슈퍼컴퓨터는 연산 능력이 제고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면에서 컴퓨팅 밀도, 단일 계산 칩의 계산 능력, 내부 데이터 통신 속도 등이 모두 크게 제고되었다. 차세대 엑사스케일급 슈퍼컴퓨터는 중국에서 자체화율이 가장 높은 슈퍼컴퓨터이며 중국에서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한 CPU, 고속 상호 접속 통신 시스템, 조작 시스템을 사용할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6-07/27/content_345254.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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