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학기술대학교, 거대한 물체도 쾌속, 저비용으로 3D 프린팅 | ||
|
||
 최근, 중국과학기술대학교 수학과학대학 국가수학·학제간과학센터(허페이(合肥)) 도형·기하계산실험실 및 “촹커(創客)공간” 연구팀이 3D 프린팅(쾌속제작) 영역에서 중요한 연구 진전을 거두었으며 거대 물체의 쾌속, 저렴 제작 기술을 제안하였다. 해당 연구성과는 2016년 7월 “ACM transactions on graphics”에 발표될 예정이다. 연구팀은 3D프린팅과 평면 레이저 절삭 제작 장점을 결합하여 쾌속적이고 저렴하게 거대 물체를 블록 제작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또한, 3D물체 모델을 내부의 볼록 다면체 거친 부분과 외부의 정밀 부분으로 설계하였다. 내부의 볼록 다면체는 다양한 레이저 절단 플레이트로 조립 구성되었고 3차원 셀프 로킹 메커니즘을 통해 견고한 내부 지지 구조로 연결된다. 외부의 정밀 부분은 여러 개의 부분으로 분리되며 3D 프린터로 제작한 후 내부 지지 구조에 부착하여 물체 표면의 세부가공 작업도 보장한다. 실험 결과, 해당 방법은 기존의 간단한 블록 프린팅 방법 보다 재료 원가와 제작 시간을 약 60% 줄일 수 있으며 제작된 물체는 연결 강도, 전반적 균형성과 프린팅 가능성을 만족시켰다. 해당 연구는 쾌속적이고 저렴하게 조각품, 조각상, 영화 소품, 문화제 복제품 등 체적이 비교적 크고 맞춤 제작이 필요한 물품을 제작하는데 광범위하게 응용될 수 있으며 제작하려는 물체의 크기가 클수록 재료 원가와 제작 시간을 더욱 많이 절약할 수 있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6/4/343215.shtm |
SEARCH
- 정책동향
- 이슈리포트
- 통계DB
- 통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