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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단일칩, 중국이 개발한 최대 출력 LED단일칩 세계 신기록
  • 등록일201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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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7일, 중국 국가급인증기구인 중국항저우(杭州)위안팡(遠方)검측교정기술유한회사에서 측정한 결과, 위안룽(圓融)광전자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의 지주 자회사 칭다오(青岛)제성(杰生)전기유한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한 280 나노 고성능 심자외선(deep ultraviolet) 단일 발광칩의 최대 광출력이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칭다오제성전기유한회사에서 연구 개발한 280 나노 고성능 심자외선 발광칩은 상온, 정압 및 1,000mA의 전류로 연속 통하는 조건에서 그 단일칩으로부터 176.6mW의 안정적인 출력 전력을 획득하였으며 전압은 단 5.8V였다. 이런 우수한 전기학적 특성으로 인해 해당 고성능 칩은 1A의 직류 전기가 통할때만 출력이 포화상태에 근접하게 된다. 이 기록은 최근 미국 SETI 회사에서 보고한 100mW와 일본정보통신연구기구와 더산(德山)의 90mW 기록을 갱신했다. 발광칩은 주로 살균, 소독, 정화, 의학, 군사, 비밀통신 등 영역에서 응용된다. 심자외선 LED의 살균소독 기능이 보급되면서 건강 산업의 패턴이 크게 변화될 전망이다. 심자외선 LED는 가습기,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백색가전 영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자외선 LED살균소독이 제품의 표준 기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2015년 상반기에 이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kbjh/zxbd_10031/201601/t20160128_2190834.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