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 실내외 고정밀도 위치 결정 항법 핵심 기술 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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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5월 6일, 베이징우전대학(北京郵電大學)、베이징서우커신퉁과학기술유한책임회사(北京首科信通科技有限責任公司), 중웨이싱쿵모바일멀티미디어네트워크유한회사(中衛星空移動多媒體網路有限公司)에서 공동으로 담당한 863계획 지구 관측 및 항법 기술 분야의 “도시 실내외 고정밀 위치 결정 항법 핵심 기술 및 서비스 시범”프로젝트 3개 과제가 순리롭게 과학기술부의 기술 험수를 통과하였다. 연구팀은 먼저 통신·항법이 융합된 새로운 시스템-시분할 코드화 직교 주파수 분할 다중화(TC-OFDM) 시스템을 구축한 후 200km2 내에 8개 기지국을 설치하여 광대역 범위의 복잡한 건축물 실내, 도시 협곡 지역 등 환경에서 3m이내의 위치 결정 정밀도를 실현하였다. 해당 기술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200km2 범위의 중점 지역에 대한 실내외 위치 결정 커버리지를 실현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수백만 위안(한화 약 10억원 미만)이면 충분하다. 이는 기존의 실내 위치 결정 기술에 비하여 원가는 약 두자리 수로 줄어들었지만 이동통신 신호와 동등한 전반적인 실내외 커버리지를 실현할 수 있으므로 아주 높은 상업적 보급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연구팀은 또한 지상 기지국 시스템과 북두위성 항법 시스템을 융합하여 북두위성 항법 서비스를 실외에서 실내 환경으로 확장하여 전반적 시공간에 대한 고품질 위치 정보 서비스 요구를 만족시켰다. 위성-지상간 통합 광대역 고정밀도 위치 서비스 핵심 기술 연구 성과는 2014년 국가 과학기술 진보 2등상을 수여받았다. 연구팀은 중국 톈진(天津)에서 전형적인 도시 화재 구조 응용 시범, 노령자 복지 응용 시범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광대역 실내외 원활한 위치 결정 시스템을 토대로 톈진 소방국이 여러 차례 소방 훈련을 진행한 결과, 이 시스템으로 화재 구조 과정에서 사각 영역 위치를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실버세대에 대한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확성, 실시간성 및 체험성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베이징우전대학은 상하이시(上海市), 허페이시(合肥市), 후난(湖南) 헝양시(衡陽市)를 협력 도시로 하고, 바이두(百度), 징둥(京東), 중뎬쓰촹(中電四創), 중싱통신(中興通訊, ZTE), 창훙그룹(長虹集團), 중뎬(中電)그룹 제24연구소 등 회사를 협력 회사로 하여 이미 전략성 협력계약서를 체결하였으며, 화웨이(華為), 알리바바(阿裡巴巴)그룹 등 회사도 협력협상을 진행중이다. 정보출처 : http://www.most.gov.cn/kjbgz/201506/t20150618_120106.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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