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프린팅으로 자동차 부속품 제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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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 FAW Jiefang자동차회사 산하의 우시(無錫)디젤엔진공장은 3D프린팅 고속성형기술을 이용하여 디젤엔진 측정설비 주조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시제작한 기어박스 하우징(Gearbox housing)의 소재와 사이즈 등의 기술변수가 모두 합격인 것으로 나타났다. 디젤엔진 테스트베드에 사용하는 이 부품은 구조가 복잡하고 주조공정과정에서 모래 코어(Sand core)를 비교적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주조방식을 채택할 경우 대량의 주형 개발은 물론이고 기술 난이도가 높고 제조주기가 긴 것이 단점이다. 반면에 3D프린팅기술은 전부의 모래코어를 신속히 프린팅해내기 때문에 주형 개발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제조주기를 기존의 6개월에서 1개월로 크게 줄이는 효과를 보았다. 우시디젤엔진공장의 관계자는 3D프린팅기술을 이용해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제품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특히 복잡한 구조의 부품 개발 주기를 대폭 줄여 시장을 선점하는데 유리해졌다고 내다보았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4-05/12/content_260803.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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