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VAC/H.265 이중모드 코덱 “싱광즈넝3호” 칩 조기양산 돌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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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싱웨이(中星微)전자유한회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중모드 코덱칩(codec chip)—“싱광즈넝(星光智能)3호”가 기능테스트를 완료하고 조기양산에 돌입했다. 해당 칩은 중국 자체혁신의 차세대 비디오 코덱칩으로, 한번에 테이프아웃(Tape Out)에 성공했고 기능테스트도 순조로웠으며 모든 기술지표가 설계요구에 도달했다. “싱광즈넝3호”는 SVAC 국제시장 전단 카메라, 주변단 디코딩/트랜스코딩 및 지능 분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동 H.265 시장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국내 및 국제시장의 수요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싱광즈넝3호”는 SVAC/H.265 이중모드 코덱 기술을 혁신적으로 채택했는데 앞세대 칩(싱광즈넝2호)에 비해 지능 실제계산력은 8배 향상됐고 전형적 응용장면의 소비전력은 50% 저감됐다. 또한 Ethernet, USB3.0 등 다양한 고속 인터페이스를 통합함과 동시에 멀티채널 카메라센서 인터페이스도 지원하는 등 풍부한 주변 인터페이스를 보유하기에 보안응용의 요구는 물론 차량탑재, 화상회의, 산업카메라 등 다양한 업종의 요구도 충족시킨다. 또한 식별 정확도, 연산 능력 및 운행 소비전력 면에서도 기존의 비전칩(Vision Chip)에 비해 뚜렷이 향상됐다. 아울러 800만 화소의 영상처리, 비디오 코덱, 안전한 암호화/복호화 및 지능적 이기종 컴퓨팅(heterogeneous computing)을 지원하는데 그 중 비디오 코덱은 국제 SVAC2.0와H.265 두가지 포맷의 자유로운 전환 및 트랜스코딩을 제공하며 국제 35114의A,B,C 세가지 보안등급을 지원한다. 코덱성능은 4K@30fps까지 지원하며 4TOPS의 딥러닝 피크 계산력을 제공하는 한편 다중모드 융합 지능 컴퓨팅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머신비전(Machine Vision) 엣지컴퓨팅(edge computing)에 광범위하게 응용할 수 있다. 2022년 1분기에 SVAC/H.265 이중모드 코덱을 채택한 “싱광즈넝3호”가 대규모로 양산될 경우 중고급 보안시장에서 고가성비 칩의 국산화를 실현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www.chinahightech.com/html/chany/xxjs/2021/1118/561789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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