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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24회 동계올림픽은 100년 올림픽 역사상 첫 ‘클라우드 올림픽’으로 진행될 전망임(1.10)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핵심시스템은 100% 알리바바 클라우드(阿裏雲)로 운영하며, ‘클라우드 상점(雲上超級商店)’, ‘ 클라우드 전시(雲展廳)’ 등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올림픽 문화체험 제공
– 올림픽 대회 역사상 최초로 경기 성적, 경기 보도, 정보 발표, 선수 관리, 의료, 숙식, 교통 등 정보 시스템이 모두 클라우드로 운영
– 지난해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부터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OBS(Olympic Broadcasting Services)와 협력하여 OBS 클라우드를 개발했으며, 비전(시각) 지능, 알고리즘, 증강현실(AR) 등 기술을 활용해 현장 관람보다 더욱 좋은 체험 제공
※ 다중 각도 스마트 합성 기술을 통해 다중 배열 영상이 파노라마 형식의 동적 사진으로 결합하여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치팅, 컬링과 같은 경기에서보다 다 차원적인 시야각 제공
● 특히 클라우드 운영은 ‘친환경 올림픽(綠色冬奧)’ 구현을 위한 중요한 조치 중 하나로 부상
– 과거 올림픽 운영을 위해 IT 기계실을 중복적으로 설치하고 경기 끝난 후 철거하는 반면에 클라우드 운영으로 △IT 인프라 설비 원가 절감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설치 과정 단축
– 베이징 동계올림픽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자연 냉각, 침수식 액체 냉각(浸沒式液冷), 지능형 온도 조정 등 기술을 적용해 100% 무(無)기계 냉각을 실현해 열에너지 소모를 70% 이상 낮춤

참고자료 北京冬奥会将成首届“云上奥运”
http://paper.chinahightech.com/pc/content/202201/10/content_457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