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학기술대학, 화성 내 산소생산을 위한 전기화학적 촉매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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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에서 직접 산소를 생산할 수 있는 촉매 기술 개발 (11.14)
○ 중국과학기술대학 뤄의(罗毅) 교수 연구진은 AI 기반 로봇을 이용해 화성 운석으로 실용적인 산소생산용 전기화학적 촉매를 개발하는데 성공
- 화성 내 수자원을 분해하는 방법으로 산소 생산이 가능하나, 지구로부터 대량의 촉매를 화성으로 운송하는 원가가 높을 뿐만 아니라 중력, 빛, 공기 등의 불일치로 성능변화 우려가 높음
- 연구진은 이동형 로봇, 컴퓨팅 대뇌, 클라우드 서버 외 다양한 화학연구 스테이션으로 구성된 일명 ‘샤오라이(小来)’ 로봇화학자 플랫폼을 개발
- 동 로봇을 이용해 일반 인간화학자가 2,000년 동안 수행해야 하는 복잡한 최적화 작업을 두 달 만에 완료하고, 화성 운석을 사용하여 실용적인 산소생산용 전기화학적 촉매 개발이 가능
- 이는 인류의 화성 정착을 위한 중요한 성과로서 최근 Nature Synthesis지에 논문 게재
 <참고자료>
离定居火星更近一步！我国科研团队创制火星产氧电催化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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