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룽 1호” 세계 첫 3세대 원자로 그리드 연결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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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1월 27일 00시 41분, 화룽(華龍) 1호 세계 첫 원자로-중핵그룹(中核集團, CNNC) 푸칭(福淸) 원전 5호기가 최초로 전력망에 연결되었다. 해당 원전의 모든 기술 지표는 설계 요건을 충족시킴과 아울러 상태가 양호하여 후속 상업 운행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세계 3세대 원전 첫 원자로 구축의 최고 실적을 창출했다. 이로써 중국은 원전 기술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원전 선진국 대열에 진입함과 아울러 원전 대국에서 원전 강국으로의 도약을 실현했다. 해당 성과는 "일대일로" 참여 국가들의 "화룽 1호"에 대한 신뢰를 강화했다. 화룽 1호는 중핵그룹이 지난 30여 년간의 연구, 설계, 제조, 건설 및 실증을 바탕으로 구축한 완전한 자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3세대 가압수형 원자력발전의 혁신 성과이다. 화룽 1호의 설계 수명은 60년이다. 해당 원자로는 177개의 노심으로 설계되었으며 노심은 18개월에 한번 연료를 재장전하며 가동률은 90%에 달한다. 또한, 혁신적으로 "능동과 수동"을 결합한 안전 시스템, 이중층 격납용기 등 기술을 채택하여 안전성에서 국제 최고 안전 표준을 충족한다. 화룽 1호는 중국 원전 기술이 세계를 향한 "국가 명함"으로 현재 원전 시장에서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3세대 원전 모델이며 중국 원자력발전 혁신 발전의 주요 획기적인 성과이다. 현재 중핵그룹은 국내외에 6개의 화룽 1호 원전을 건설 중이다. 2015년 5월 7일에 착공하여 2020년 11월 27일에 본격 가동된 화룽 1호는 완전히 자체적인 모델 표준 시스템을 형성하였고 모든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달성하였으며 국산화율이 85% 이상이다. 화룽 1호 세계 첫 원자로인 푸칭 원전 5호기의 가동은 중국 원자력발전 산업의 경쟁력을 대폭 향상시키고 아울러, 에너지 구조를 최적화하고 친환경 저탄소 발전을 촉진하며 국내 및 국제 이중 사이클 발전 패턴의 구축을 위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원자로 가동 후, 각 전력 플랫폼의 다양한 테스트와 전출력(Full power) 시범 운행의 평가를 수행한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s://baijiahao.baidu.com/s?id=1684471092755636558&wfr=spider&for=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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