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영 로켓기업 란젠우주, 12억 위안에 달하는 C+라운드 융자 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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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9월 9일, 민영 로켓기업 란젠(藍箭)우주공간과기주식유한회사(이하 란젠우주)는 12억 위안(한화로 약 2,082억 3,600만 원)에 달하는 C+라운드 융자를 확보해 주췌(朱雀) 2호 계열 액체운반로켓 제품 개발을 보장함과 아울러 대형 액체산소/메탄 로켓 개발 및 대량생산 능력의 지속적 구축을 담보하였다. 지난 12개월 동안 란젠우주는 누계로 18억 위안(한화로 약 3,123억 9,000만 원) 이상의 투자를 받았다. 본 라운드 융자는 세쿼이아캐피탈 중국펀드, 비구이위안(碧桂園)벤처캐피털, 매트릭스파트너스차이나, 코스톤캐피탈(Co-Stone Capital) 산하 상장회사 등이 공동으로 투자를 이끌었고 국가중소기업개발기금, 후저우(湖州)싸이위안(賽源)정부기금 및 라이트스피드 차이나 파트너스, 거페이(歌斐)자산, 옌푸(延福)투자, 윈바이(沄柏)자본, 후판(湖畔)국제, 룽촹(融創)투자 등의 투자 외에 루신(魯信)벤처캐피털, 이성(弋盛)투자, 쥐줘(聚卓)자본 등 오랜 주주의 추가적 투자도 받았다. "설계-R&D-생산-시험-발사"의 완전사슬을 최초로 구축한 상업로켓기업인 란젠우주는 향후 글로벌 위성 쾌속 네트워킹 발사의 시장기회를 잡고, R&D 투자 및 인력 투입을 지속적으로 늘리며, 기업을 지킬 "보루"를 튼튼히 하고, 중·대형 액체산소/메탄 운반로켓을 핵심으로 한 상업발사 능력을 전반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란젠우주는 2020년 8월 말 기준으로 "톈췌(天鵲)" 엔진 80t, 10t급 2개 모델의 여러 풀시스템 열 시운전 평가를 완료하였고 주췌(朱雀) 2호 액체 운반로켓의 여러 중요 지상시험을 완료하였으며 각 서브시스템부 부품도 잇따라 인수받았다. 축적·탐색 단계인 란젠우주는 상업위성 발사 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주췌 계열 액체 로켓의 고효율적 운송능력 확보에 진력해 국가의 우주사업 발전에 일조할 방침이다. 정보출처 : http://news.163.com/20/0909/15/FM3FTMK700018AOR.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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