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룽 1호 세계 첫 원자로 최초로 임계 상태 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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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룽(華龍) 1호 세계 첫 원자로인 중국핵공업그룹(CNNC) 푸칭(福淸)원자력발전소의 5호기가 2020년 10월 21일 15시 9분에 최초로 임계 상태에 도달함으로써 전력 가동 상태에 진입함과 아울러 본격 가동을 향한 중요한 걸음을 내디뎠다. 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임계는 기존 화력발전소의 보일러 점화 과정과 유사하며 심장 박동의 시작과 같다. 임계 후 원자로의 "심장"인 노심이 지속적인 "박동"을 시작하고 원자로는 핵 균형 작동 상태에 있게 된다. 국가핵안전국의 승인과 화둥(華東)원자력·방사선안전감독소의 허가를 받아 5호기는 원자로 임계 도달 운전을 시작했다. 반응기는 1차회로 붕소 농도를 희석하고 제어봉 작동을 높임으로써 최초로 임계 상태에 도달했다. 화룽 1호는 중국이 완전한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3세대 원자력발전 기술이며 중국 원자력발전 기술의 세계 진출을 위한 "국가 명함"이다. 현재, CNNC 화룽 1호의 국내외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며 건설 공사의 안전과 품질 관리가 양호하게 진행되고 있다. 2015년 5월 7일, 푸칭원자력발전소의 5호기 일차계통(Nuclear island) 기초에 첫 번째 콘크리트(FCD)가 부어졌고 화룽 1호 세계 첫 원자로가 탄생했다. 2020년 9월 10일, 5호기는 성공적으로 177 연료집합체를 적재하여 메인 시스템의 원자력 시운전 단계에 진입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0-10/22/content_455561.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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