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에 싱윈프로젝트 사물인터넷 위성 12개 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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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자체적으로 투자해 구축하는 첫 저궤도 협대역 사물인터넷 위성 성좌인 싱윈(行雲)프로젝트 β단계 구축이 이미 가동된 가운데 다가오는 2021년에 12개 위성을 발사해 우주 기반 사물인터넷의 글로벌 서비스 능력을 대폭 증강시킬 예정이다. 중국항천과공그룹 산하 항천싼장(三江)항천싱윈과기유한회사가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한 싱윈프로젝트는 α, β, γ 3개 단계로 구축되는데 2023년을 전후해 80개 저궤도 통신위성으로 구성된 성좌를 구축할 계획이다. 우주 기반 사물인터넷이란 위성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범위 내 각 통신노드를 연결시켜 사람-사물, 사물-사물을 유기적으로 연계시키는 정보생태시스템을 가리킨다. 우주 기반 사물인터넷은 광범위한 지역을 커버할 수 있고 기후 조건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시스템 생존성(Survivability)이 강하고 신뢰성이 높은 등 장점이 있어 광범위한 응용전망을 보유한다. 싱윈프로젝트는 기존 지상 사물인터넷 업무의 지상 셀룰러 통신망 커버율 부족에 따른 통신 불감지대 해소를 취지로 한다. 2020년 5월 12일, 중국은 싱윈프로젝트의 첫 "싱윈 2호" 01, 02번 위성을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시켰는데 이는 싱윈프로젝트 α단계 구축 임무의 완료를 의미한다. 현재 상기 2개 위성은 플랫폼 및 하중 상태 테스트, 피더링크(feeder link) 통신 테스트, 사용자링크(user link) 통신 테스트, 통신업무 프로세스 테스트, 위성 간 레이저 통신 하중 테스트 등을 포함한 제1단계 기술 검증을 완료하였다. 정보출처 : http://news.cyol.com/app/2020-09/05/content_18765886.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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