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정거장 실험실 추진 시스템 첫 시운전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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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7월 31일, 중국 우주정거장 실험실 추진 시스템이 첫 시운전에 성공하였다.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 제6연구원 801연구소(이하 801연구소)가 상하이 서쪽 교외에서 진행한 2시간 테스트 과정에서 8개 시운전 프로그램의 전체 엔진과 시스템 부품은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되었으며 아무런 고장도 발생하지 않았는데 이는 추진 시스템 설계 방안의 실행 가능성을 입증한다. 이번 테스트에서 추진 시스템의 주요 부품은 우주발사 모델에 근거하여 배치하였다. 801연구소는 주로 선저우(神舟) 유인 우주선, 톈궁(天宮) 1호, 톈궁 2호, 톈저우(天舟) 화물 우주선 등에 사용되는 엔진을 비롯한 우주선 동력 시스템 개발을 담당한다. 로켓엔진은 일반적으로 수십 분 작동하여 위성을 예정궤도에 진입시키면 임무를 완성하지만 우주정거장 실험실 엔진은 적어도 15년 작동한다. 작동 수명 외에도 우주정거장 실험실의 36개 엔진은 무게에 대한 요구도 아주 높다. 설계 과정에서 1개 엔진의 최초 설계 무게는 16Kg이지만 임무 요구를 만족시키려면 무게를 10Kg으로 감소해야 한다. 연구팀은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쳐 요구에 적합한 엔진을 개발하였고 또한 후속 테스트 검증에 통과되었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8-08/14/content_401535.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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