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첫 화성 탐사 임무 확정 | ||
|
||
 2017년 9월 20일에 개막한 제3차 베이징달·심우주탐사국제포럼에 의하면, 중국의 첫 화성 탐사 임무는 화성 궤도 회전, 화성 표면 착륙, 과학탐사 등이 포함된다. 2020년 전후로 실시 예정인 중국화성탐사공정은 현재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중국은 첫 화성 탐사 임무에서 화성의 공간 환경, 형태특징, 표층구조, 대기환경 등 중요한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화성 탐사선에는 궤도 회전 탐측기 7종과 화성 표면 탐사 차량에 실릴 탐측기 6종이 탑재된다. 중국은 2004년 달탐사 공정을 실시하기 시작하여 창어(嫦娥) 1호, 2호, 3호를 통해 대량의 과학탐측 데이터를 획득함과 아울러 일련의 중대한 과학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창어 3호 과학탐측 데이터를 이용하여 중국 과학자들은 최초로 착륙 지역 달 토양 및 달 표면 옅은 층 구조 특성을 해석하였고 신형 현무암을 발견하였다. 해당 성과는 세계 동종업계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많은 성과는 세계 최초의 성과이다. 중국은 계속하여 창어 5호 달 탐사 프로젝트를 통해 달 표면 샘플 2Kg을 지구에 가져와 실험실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첫 화성 탐사 임무가 순조롭게 완성될 경우 달과 화성에 대한 과학지식이 한층 더 풍부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7/9/389012.shtm |
SEARCH
- 정책동향
- 이슈리포트
- 통계DB
- 통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