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창정로켓의 해상 시험발사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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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년에 들어 적도 지역에 위치한 다수 국가가 근적도/저경사각 위성에 대한 발사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 이러한 위성은 적도에 근접할수록 발사능력 손실 및 발사비용이 적다. 따라서 적도 인근 해상에서의 로켓 발사는 여러 우주강국이 앞 다투어 선점하는 발사 모델로 자리 잡았다. 중국도 상기 유형 위성 발사 수요를 만족시키고자 이에 적합한 소형 로켓을 적도 인근 해상에서 발사하기 위한 관련 연구를 수행 중이다. 중국 최초의 범용 고체운반로켓인 창정(長征)11호는 신속하고 탄력적인 발사 방식을 내세워 현재 십억 위안 이상에 달하는 상업 발사를 수주하였다. 중국은 창정로켓의 해상 발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2018년에 국제계약 수주에 나설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7/9/387309.s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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