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오징(高景) 1호 위성, 고해상도 위성 사진 전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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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가오징(高景) 1호 위성에서 전송된 새로운 고해상도 사진이 공개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중국과 국제 동종 위성 사진에 비해 여러 가지 기술적 지표는 중국 최고, 세계 선진수준에 도달하였다. 위성이 보내온 사진은 행정 관리, 임업, 농업, 오일 가스전, 인터넷지도 등 국가·사회 발전에 필수적인 영역에서 사용될 전망이다. 가오징 1호 01세트 두개 위성은 2016년 12월 28일에 발사되어 현재 530 km 우주 궤도에서 2개월 간 운행하였다. 궤도상 테스트 결과, 위성 화질이 선명하고 방사 해상도가 11 비트/화소에 달하며 지상 기준점을 이용하지 않는 조건에서 기하학적 위치 결정 정밀도가 5~8 M에 달한다. 상대 고도 정밀도는 1 m, 넓은 구역에 대한 1차적 캡쳐 범위 60x70 km에 달하며 하루 촬영 면적은 90만 km2 이상이다. 가오징 1호 위성은 중국 첫 0.5 m급 상업용 원격 탐사 위성으로서 현재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 소속 중국쓰웨이(四維)측량·매핑기술유한회사에서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가오징1호 위성은 고해상도(풀 칼러 0.5 m, 다중 스펙트럼 2.0 m), 고정밀도 자세제어 및 측량, 신속 이동 중 캡쳐능력 등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2개 위성은 2일 내 지구상의 임의의 곳을 중복 관측할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말까지, 2개 고우징 계열 위성이 추가로 발사될 예정이며 향후, 4개 0.5m급 해상도 위성으로 이루어진 원격 탐사 위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국 자체 기술로 개발한 위성으로 상업화 운영에 진출하여 다년간 외국의 고해상도 원격 탐사 위성에만 의뢰하던 역사에 종지부를 찍을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7/3/370604.s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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