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저우60 원격탐사 항공기 첫 비행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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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항공공업그룹회사(AVIC)와 중국과학원이 공동으로 개발한 신저우(新舟)60 원격탐사 항공기가 1시간 2분의 비행 끝에 시안옌량(西安阎良)에서 첫 비행에 성공하였다. 이번 비행은 중국 원격탐사 항공기 관련 시험비행에서의 중요한 첫 걸음으로서 향후 기능성 연구 시험비행 및 감항성 심사 시험비행에 이론적 근거와 개선 방향을 제공하였다. 신저우60 원격탐사 항공기는 신저우60 항공기를 바탕으로 개량한 항공 원격탐사 지구관측 특종 항공기로서 선진적인 기내 데이터 위성 통신 시스템, 기내 작업 관리 시스템, 고정밀도 안정화 플렛폼, 위치 자세 측정 시스템 등 장비를 탑재하여 항공원격탐사 정보 획득, 데이터 종합처리 및 관리 기능을 구현하였다. 또한 요구에 따라 원격탐사 장비를 선택적으로 탑재할 수 있으므로 과학실험 임무 및 국가 항공원격탐사 기초 데이터 획득 임무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러 대 항공기로 멀티 스테이션, 다중 각도 동시 관측을 구현할 수 있으며 분포식 위성 관측기술도 지원할 수 있다. 신저우60 원격탐사 항공기 플렛폼을 기반으로 중국과학원 전자학연구소는 “국가중대과학기술기초시설”건설 프로젝트 “항공원격탐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은 중국에서 비행 성능이 가장 뛰어나고, 원격탐사 장비의 통합도와 관측효율이 가장 높으며 공중 작업 시간, 비행 거리가 최대이고 중국 대부분 지역에서 작업이 가능한 항공원격탐사 시스템으로 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7-03/13/content_364863.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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