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6~8개 베이더우 항법위성을 발사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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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위성항법시스템관리판공실에 의하면, 중국은 2018년 전후로 약 18개 글로벌 네트워킹 위성 발사를 완성할 것이다. 그 중 2017년에 6~8개 베이더우(北斗) 항법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다. 베이더우2호 위성프로젝트는 당일에 국가과학기술발전대상을 받았다. 베이더우 항법위성시스템은 “3스텝” 전략에 따라 구축되었고 현재 이미 14개 네트워킹 위성과 32개 지상국·네트워킹으로 운행하는 베이더우2호 항법위성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곧 베이더우3호 위성프로젝트에 진입할 예정이다. 베이더우2호 위성프로젝트 위성시스템 디자이너 양후이(楊慧)는 “일부분 위성은 이미 공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2017년에 ‘1로켓, 2위성’ 형식으로 연이어 발사할 계획이다.”고 밝히면서 베이더우3호 위성의 첫 발사는 2017년 여름에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보조디자이너 궈수런(郭树人)에 의하면, 2017년에 6~8개 베이더우3호 위성을 발사하여 베이더우시스템 글로벌 네트워킹을 가동할 예정이다. 양후이 디자이너에 의하면, 베이더우3호 서비스구역은 글로벌 1/3을 커버하던데에서 글로벌 전체를 커버하게 될 것이며 위성의 성능도 향상되어 일반 위치결정 정확도는 2m, 설계수명은 12년에 달하며 위성 간 연결통로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에 성공적으로 발사한 5개 차세대 베이더우 항법위성은 차세대 베이더우 항법위성기술을 충분히 검증하였다. 계획에 의하면, 베이더우3호 항법위성시스템은 2018년 전후 “일대일로” 주변 국가들에게 우선 기본서비스를 제공하고 2020년에는 글로벌 서비스 능력을 형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궈수런 보조디자이너에 의하면, 2010년~2012년 사이 14개 위성을 발사하였고 향후 3년 동안 30개 위성을 발사할 것이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7/1/365436.s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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