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계학습으로 태양 코로나 전태양면 연X선 방사 분포 예측 가능 | ||
|
||
  중국과학원 윈난(雲南)천문대 연구팀은 최초로 기계학습 방법을 사용해 태양 코로나 연X선 대역 방사를 예측했다. 관련 연구 결과는 국제 권위 천문학술지 “The Astrophysical Journal”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최근 태양 관측 분석 및 인공지능 학습의 다학제간 융합 연구를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심층 기계 학습 방법(인공지능 콘벌루션 신경망)을 채택해 대응 데이터를 통계분석하고 관측적 매핑 모델을 구축했다. 연구 결과 해당 모델은 실제 관측과 일치한 연X선 데이터를 구성할 수 있다. 동 방법은 극자외선 태양 코로나 관측을 이용해 태양 코로나 미분방사선측정을 반전시키고 다시 연X선 관측을 예측하는 기존의 방법에 비해 보다 간편하고 정확하다. 해당 방법으로 예측한 연X선 가상 데이터와 실제 관측 태양 코로나 극자외선 데이터를 결합시키면 태양 코로나 미분방사선측정을 보다 정확하게 반전시킬 수 있다. 특히 섭씨 500만℃ 이상의 고온 플라스마 태양 코로나 특성에 있어 예측 효과가 뛰어나다. 향후 기계학습 시뮬레이션 멀티밴드 관측이 태양 코로나 구조 열분포 등 구체적인 태양 물리 분석에 데이터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1-07/22/content_472259.htm?div=-1 |
SEARCH
- 정책동향
- 이슈리포트
- 통계DB
- 통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