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탐사로버 “주룽호” 화성 표면에 성공적으로 진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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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국가항천국 원격측정 데이터에 의하면 화성탐사로버 “주룽(祝融)호”가 2021년 5월 22일 10시 40분에 착륙플랫폼에서 내려와 화성 표면 순시탐사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톈원(天问)1호 임무의 과학목표는 화성 지형 및 지질 구조적 특성, 화성 표면 토양 특성 및 물 얼음 분포, 화성 표면 물질구성, 화성 대기 전리층(ionosphere) 및 표면 기후·환경적 특성, 화성 물리장 및 내부 구조 등을 연구하는 것이다. 톈원1호 탐사선이 2020년 7월 23일에 발사된 이래 지구-화성 천이비행, 화성 선회궤도 운행 기간 궤도선에 장착된 중·고해상도 카메라, 광물 분광분석기, 자력계 등 7대 과학하중은 잇따라 가동돼 과학데이터를 수집했다. 화성 표면 작업 기간에 화성탐사로버 “주룽호”는 순시지역 환경 감지, 화성 표면 이동 및 과학탐사를 수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지형카메라, 다중분광카메라, 차표층탐사레이더, 표면성분검출기 등 6대 하중을 통해 순시지역을 상세히 탐사한다. 이와 동시에 궤도선은 중계궤도에서 운행하면서 화성탐사로버 순시탐사에 안정적인 중계통신을 제공하는 한편 선회탐사도 병행한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index/kejixinwen/2021-05/22/content_1136242.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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