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톈진대학교, 대중형 무인기 엔진 개발에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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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경량 항공엔진 TDO공정 엔진 시제품”을 장착한 중국우주항공 공기동력기술연구원의 “차이훙(彩虹)３” 무인기가 시험 비행에 성공하여 중국 대중형 무인기의 “중국심장” 꿈을 실현화시켰으며, 해당 영역에서의 독점적인 해외 기술에 의존하는 상황을 타파하였다. 해당 프로젝트는 톈진(天津)대학교 내연기관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쭝선둥리(宗申动力)회사와 공동으로 실시하였다. 연구팀은 대형 무인기와 2인용 이하의 경량 비행기에 적합한 엔진 개발을 중점으로, TDO경형 항공 엔진의 방안 설계, 핵심 부폼 설계 및 전반적인 구조 설계와 공학 분석 등 과정을 수행하여, 출력이 50kWh에서 150kWh에 달하는 피스톤식 휘발유 엔진을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해당 엔진의 종합 성능은 국외 같은 유형 무인기 엔진수준에 도달하였으며 고공, 장시간 항행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현재, 같은 유형의 수입 엔진의 가격은 약 30만 위안(한화 약 5,276만 원)이다. 산업화 대량 생산이 현실화된다면, 시장 가격을 국외 제품의 2/3이하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무인기와 경량 항공기의 제조 원가를 대폭 줄일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5/5/318414.s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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