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육지 관측위성, 네팔 및 시짱 지진재해 지역 응급 모니터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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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네팔과 중국 시짱(Tibet)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중국 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국(국방과공국)은 즉시 주요 자연재해 비상 대응 메커니즘과 공간 및 주요 재해 국제헌장(CHARTER) 메커니즘을 가동하였으며, 중국내 위성자원과 국제 위성 데이터를 충분히 이용하여 지진 대처 구제 활동에 공간기술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국방과공국은 가오펀1호(高分一號), 가오펀2호(高分二號), 자원3호와 실천9호 등 육지 관측위성을 긴급히 조정하고 응급 모니터링 계획을 실시하여, 네팔 지진 진앙, 수도 카트만두(Katmandu) 및 그 북부, 시짱의 피해가 심한 지룽현(吉隆縣), 녜라무현(聶拉木縣) 및 318국도 장무항구(樟木口岸)로부터 녜라무까지 등 지역에 대해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였다. 2015년4월 27일까지, 총 19개 지진발생 지역의 위성 영상 데이터를 얻었으며, 그중 가오펀2호 위성의 0.8m 고해상도 영상 3경(景)이 포함되었다. 동시에 국방과공국은 자원위성 응용센터 등 관련 기관을 조직하여, 역사기록에 있는 지진발생 지역의 고해상도 위성 데이터를 긴급히 추가 가공하였으며, 즉시 데이터 응급 공유 경로를 개통하였다. 정보출처 : http://scitech.people.com.cn/n/2015/0429/c1007-26922277.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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