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탐사선 창어 5호 10kg의 달 샘플을 지구로 가져올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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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에 발사될 달 탐사선 창어 5호는 달 샘플 10kg을 가지고 점프식 방법으로 지구로 귀환할 전망이라고 2014년 4월 23일에 제22기 국제천문관학회(IPS) 대회 개막식에서 ‘창어의 아버지’ 어우양즈위안(欧阳自远) 중국 달탐사공정 수석과학자가 밝혔다. 창어 5호는 중국 달탐사계획 3개 발전단계인 ‘달 선회’, ‘달 착륙’, ‘달 귀환’에서 ‘달 귀환’의 임무를 담당하고, 달에서 샘플을 채취하여 지구로 귀환한다. 착륙선, 귀환모듈과 우주선 등으로 구성된 창어 5호는 자동 샘플채취기를 휴대하고 달 토양을 자동 채취하여 샘플 10kg 미만을 지구로 가져오되, 자체적으로 시동을 걸고 달을 떠나 대기상태의 우주선과 도킹하여 우주선을 통해 지구로 돌아온다. 올해 말에 달에서 귀환하는 방식에 대한 테스트가 있게 되며, 테스트가 성공한 후의 방안에 따라 임무를 추진한다. 창어 5호가 달에서 샘플을 가지고 귀환한 후에야 중국은 우주인을 달에 보낼 계획이다. 정보출처 : http://space.jmchn.com/zght/?id=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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