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최초의 소형위성 지능형 생산라인에서 첫 위성 출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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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5월 13일, 중국항천과공그룹 제2연구원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중국 최초의 소형위성 지능형 생산라인에서 첫 위성이 출하되어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해당 생산라인은 2019년에 구축을 시작해 현재 본격 생산 및 운영 조건을 갖추었다. “유연성 지능화,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제조” 등 전형적 특성을 보유한 동 생산라인은 스마트 제조 선진 기술을 채택해 생산과정 중 정밀 감지, 핵심 공정 품질 실시간 제어, 제조 전과정 데이터 수집 및 제어 등 기능 실현이 가능하다. 또한 연간 240개 1t 이하 소형위성 조립 및 통합 테스트(AIT)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이번에 출하된 위성은 생산을 목적으로 설계된 전형화 위성으로 주로 구조·메커니즘 서브시스템, 열제어 서브시스템, 자세·궤도 제어 서브시스템, 종합 전자 서브시스템, 위성-지구 계측제어 서브시스템 및 유효하중 서브시스템 등 7대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또한 부품 출고, 부분적 조립, 총체적 조립, 위성 전반 전기시험, 열제어 실시, 정밀측정, 태양전지판 설치 및 테스트, 질량측정, 진동, 열진공, 누설검사, 위성 입고 등 다양한 공정을 통해 전형화 위성의 지능형 생산라인에서의 조립 및 통합 테스트는 훌륭히 완수되었고 위성 완성품 또한 순조롭게 출하되는 등 위성 스마트 생산라인의 타당성을 효과적으로 검증했다. 동 생산라인 완공 후 중국의 소형위성 생산효율은 40% 이상 향상, 단일 위성 소요면적은 70% 이상 감소, 단일 위성 생산주기는 80% 이상 단축, 직원 생산성은 10배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21-05/14/content_467697.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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