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정5호 로켓 부스터 동력시스템 시운전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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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6월 29일 중국 최대의 탑재능력을 자랑하는 창정(长征)로켓이 베이징에서 부스터 동력시스템의 시운전을 진행했다. 시운전은 창정 5호 로켓 연구개발의 대표적인 지상시험으로서 로켓의 후속 연구개발을 위해 중요한 지원을 제공했다. 2013년 6월 29일 15시 30분 시운전이 시작되었으며, 점화시간은 3분이다. 시스템은 전체 과정에서 안정적으로 운행하였고, 엔진은 예정된 프로세스대로 목적에 도달했다. 이번 시운전은 현재까지 중국에서 운용한 최대 동력시스템의 시운전이다. 시운전은 비행상태의 로켓 부스터를 동력시스템의 시험대에 고정시켜 점화시험을 진행하고, 엔진작동 상태에서 부스터 각 시스템의 매칭성과 조율성 및 신뢰성을 점검했다. 창정 5호 로켓은 중국의 민간 우주 제11차 5개년 중점프로젝트로서 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국이 주관하고, 항천과기집단공사 중국로켓기술연구원이 연구개발을 주도했으며, 로켓 동력시스템은 항천과기집단공사 상하이우주기술연구원이 연구개발했다. 창정 5호 로켓은 오염과 독성이 없는 추진제를 사용하며, 달탐사공정 제3단계의 발사임무를 담당하고 탑재기술 수준의 대폭적인 향상과 로켓 기종 보완을 통해 중국의 독자적인 우주진입능력 제고와 우주강국 건설에 일조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www.spacechina.com/n25/n144/n206/n214/c457622/content.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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