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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공태양” 1억℃ 100초에 곧 도전
등록일2021.03.27 조회수1253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중국과학원 허페이(合肥)물질과학연구원의 “인공태양”이라 불리는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EAST)가 뉴라운드 업그레이드 개조를 곧 완료하고 핵심부 전자 온도 1억℃, 100초 롱펄스 플라스마 과학연구 목표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에 성공할 경우 세계 제어핵융합 에너지 연구를 새로운 차원에 끌어올릴 전망이다. EAST의 주요 목표는 인류의 핵융합 에너지 개발을 위해 공학 및 물리 실험적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다. EAST 준공 이래 96,000여 차례 실험을 수행하였고 선후하여 안정적인 101.2초 안정상태 롱펄스 고밀폐 플라스마 운행, 전자 온도 1억℃ 20초 플마스마 운행 등 세계적인 중대 성과를 거두었다. EAST에 대한 뉴라운드 업그레이드 개조가 2020년 7월부터 시작된 이래 첨단 재료, 핵심 부품, 주요 서브시스템 등 면에서 일련의 중요한 제고를 가져왔다. 억℃의 고온과 영하 269℃의 저온을 1m 내에 공존시키는데 있어 1만개 이상 부품에 약간의 결함이 존재해도 실험에 실패할 수 있다. 현재 업그레이드 개조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다가오는 2021년 4월에 개조를 완료하고 “1억℃ 100초”의 신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21/3/455022.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