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 600억 회에 달하는 세계 최고속 회전자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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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미국 퍼듀대학(Purdue University)과 베이징대학, 칭화대학 및 양자물질과학협력혁신센터의 공동연구팀은 분당 회전수가 600억 회를 초과하는 세계 최고속 회전자를 개발하였다. 해당 연구성과는 미국 권위적 학술지 "Physical Review Letters"에 게재되었다. 연구팀은 실리콘 소재를 이용하여 "아령"과 유사한 모양의 회전자를 제작하였다. 회전자의 길이는 320nm, 너비는 170nm이다. 또한 레이저를 이용하여 "아령"을 고진공 상태에서 부상할 수 있게 하였다. 고리형 레이저 조건에서 "아령"은 회전하는 회전자로 변하고 선형 레이저 조건에서 "아령"은 진동자로 변하여 미소한 힘 및 비틀림 모멘트를 측정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 회전자의 쾌속 회전 관찰을 통하여 진공에서의 마찰력 및 중력을 연구할 수 있다. 이와 유사한 설비를 기존에 중력 상수 및 지구 밀도 등을 측정하는데 이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개발한 새로운 설비는 양자역학 및 진공특성 연구에 이용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8-06/14/content_396859.htm?di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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