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롄광원, 세계에서 가장 강렬한 극자외선 자유전자 레이저 펄스 생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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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월 15일, 중국과학원 다롄(大連)화학물리연구소 및 상하이응용물리연구소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극자외선 자유전자 레이저 장치-다롄광원은 약 3개월 동안의 테스트를 거친 후 세계에서 가장 강렬한 극자외선 자유전자 레이저 펄스를 생성하였다. 총 길이가 100m인 다롄광원은 단일 레이저 펄스에서 1 피코초에 140조 개 광자를 생성하여 세계에서 가장 밝고 또한 파장 조절이 가능한 극자외선 자유전자 레이저 광원으로 되었다. 해당 장치의 90% 기기·설비는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하였다. 본 장치의 개발은 향후 중국에서 차세대 고중복 주파수 자외선 자유전자 레이저를 개발하는데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자유전자 레이저는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차세대 광원이며 또한 세계 선진국에서 앞 다투어 발전시키는 중요한 방향으로서 과학연구, 선진기술, 국방과학기술 발전에 중요한 응용 전망이 있다. 최근 10년간 자유전자 레이저 기술의 발전은 미지의 물질 세계 탐구, 새로운 과학규칙 발견, 기술개혁 실현에 새로운 연구도구를 제공하였다. 자유전자 레이저는 마치 분자를 영화 찍듯이 화학결합이 끊어지는 동적 과정을 기록할 수 있어 아주 양호한 응용 전망이 있다. 다롄광원은 중국의 첫 대형 자유전자 레이저 과학연구 장치이며 또한 현재 세계에서 유일한 극자외선 주파수대에서 운행하는 자유전자 레이저 장치일 뿐만 아니라 완전한 간섭성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해당 레이저는 펨토초 혹은 피코초 펄스 모드 조건에서 작동할 수 있으며 자기 증폭 자발 방사(SASE) 혹은 고이득 조화파 증폭(HGHG) 모드로 운행할 수 있다. 해당 차세대 광원은 화학, 에너지, 물리, 생물, 환경 등 중요한 연구 분야에서 광범위한 응용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향후 X 주파수대의 자유전자 레이저를 개발하는데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예를 들면 다롄광원을 이용하여 스모그 문제를 연구할 수 있다. 다롄광원의 개발은 향후 에너지, 화학, 물리, 생물, 재료, 대기 스모그, 리소그래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의 연구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있어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현재 다롄화학물리연구소 및 상하이응용물리연구소 연구팀은 다롄광원을 고수준 실험 연구용 사용자 장치로 건설하여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에 독특한 과학연구 장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7/1/366017.s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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