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학자 붕소원소의 풀러린 신물질 Boro－spherene 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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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서대학, 청화대학, 미국 브라운대학과 복단대학의 화학자들은 협력연구를 통해 처음으로 붕소성분의 풀러린 B40-/0과 B40(al-boronfulerene)을 실험으로 관찰하였고, 이 신물질을 Boro－spherene라고 명명하였다. 관련 연구성과는 제1저자 연구기관인 산서대학에 의해 지난 7월 13일 “Natural – chemical” 학술지에 온라인으로 발표되었다. 이 연구는 붕소화학과 풀러린분자 연구 분야의 중대한 성과로, 국가자연과학기금, 국가중점기초연구과제 등 과기계획의 지원을 받았다. 1985년 둥지모양의 C60 풀러린의 발견은 세계 과학사상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으며, 그 후 단일벽 탄소나노튜브와 단일원자층 그래핀의 발견을 위해 기초를 다졌다. 이 성과는 1996년에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최근 30년간 과학자들은 원소주기율표에서 탄소와 인접한 붕소원자도 둥지모양의 풀러린 구조를 형성할 수 없는지에 대해 연구해왔으나, 그동안 실험으로 붕소원소의 둥지모양의 풀러린 존재를 확인하지 못했다. 최근 과학자들은 연구를 통해, B40 붕소원소 풀러린의 둥지모양 구조를 관찰하였는데, 전반적으로 중국 전통의 붉은 등(红灯笼) 모양과 구조가 유사하였다. 이는 C60 다음인 두 번째로 실험과 이론으로 완전하게 확인된 무기비금속 둥지모양의 풀러린 구조이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explore/qykj/201411/t20141127_878391.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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