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련화학물리연구소 메탄의 고효율 전환 실현에서 중대성과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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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중국과학원 대련화학물리연구소의 바오신허(包信和) 원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메탄의 효율적인 전환 연구에서 전 세계의 석유화학공업의 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는 중대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연구팀은 20년간의 연구를 통해 “나노 한정 영역 촉매(Nano-limiting domain catalytic)”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였고, 이에 기반하여 규소화합물 결정격자한정 단일 철 중심의 촉매제를 창의적으로 개발하였으며 메탄의 혐기성조건에서선택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실현한 동시에 에틸렌, 방향족 탄화수소와 수소 등 고부가가치 화학제품의 효율적인 생산을 실현하였다. 관련 연구성과는 5월 9일에 발표된 Science 학술지에 발표되었고, 관련 PCT 특허는 미국, 러시아, 일본, EU와 중동 등 지역에서 출원중에 있다. 천연가스 전환의 전통 경로와 비교하였을 때 연구팀의 연구성과는 고에너지소모의 합성가스제조과정을 생략함으로써 공정과정을 대폭 단축시켰고 전체 반응과정에서 이산화탄소의 제로방출을 실현하여 탄소원자 이용효율이 10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바스프 그룹(BASF Group) 뮬러(Mueller) 부사장은 “이 연구 성과는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중대한 혁신기술 성과에 속한다. 향후 보급을 통해 천연가스, 셰일 가스의 효율적인 이용을 실현할 수 있는 전혀 새로운 기술수단과 경로를 마련하였다.”며 연구팀이 개발한 메탄 전환 기술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다. 중국 석유화학 그룹 차오샹훙(曹湘洪) 원사도 이 연구 성과에 대해 “천연가스 이용 연구 분야에서 달성한 이정표적인 의의를 갖는 중대한성과로서 향후 일부 공정 기술 난제만 해결된다면 중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석유화학공업 발전 촉진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이 연구는 중국과학원 A유형 선도형 “나노전문프로젝트” 중의 중점과제로서 중국과기부와 국가자연과학기금위원회의 장기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되었다. 정보출처 : http://www.wokeji.com/explore/qykj/201411/t20141127_878391.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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