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경경제기술개발구는 스마트제조 및 장비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개발 및 혁신제조 우위로 부상될 전망
● 북경시는 중관촌을 중심으로 미래과학성, 화이러우과학성, 북경경제기술개발구 등 3성 1구(三城一區)를 통해 과학기술 혁신을 주도해오고 있음
– (중관촌) 규모 이상 기업 총수입은 5조4천억 위안(1005조2,640억 원)을 달성하여 동기대비 13.8% 증가했으며, 차세대 정보기술, 의약 건강, 그래핀, 상업 우주기술 등 핵심기술 발전에 초점
– (화이러우) 북경응용수학연구원, 하이창(海创)산업연구원, 웨이차오(魏桥)연구원 등 연구기관 유치 및 일대일로과학자연맹, 북경과학창업센터연맹 설립을 통한 과학혁신자원 집결
– 그중 북경경제기술개발구는 국가경제기술개발구 종합발전수준 심사평가에서 전국 4위이며, 현재 40여 개 국가의 3만 개 이상의 기업을 보유, 94개의 세계 500대 기업이 138개의 프로젝트에 투자

● 그간 북경경제기술개발구는 차세대 정보기술, 신에너지 자동차･커넥티드카, 바이오･헬스, 로봇･스마트제조의 4대 산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나타냄
– 올해 상반기 개발구의 GDP는 1,252억 위안(23조1,720억 원)으로 동기대비 42% 증가, 공업 생산총액은 2,825억 위안(52조2,851억 원) 달성하여 동기대비 39% 증가
– 국가 경제개발구, 첨단기술개발구, 중관촌 자주혁신시범구, 서비스업 확대개방 종합시범구, 자유무역구 및 곧 승인될 국가보세구까지 6개 기능이 통합된 전국 유일의 경제기능구역
– 2020년 로봇 및 스마트장비산업은 600억 위안(11조1,006억 원)의 생산액을 창출하여 14.5 기간 1천억 위안(18조5,060억 원) 규모의 산업클러스터로 급성장할 것이며, 현재 총 47개의 스마트제조 시범기업 보유
● 최근, 북경시는 세계적 수준의 제조업 클러스터로 육성을 목표로 북경경제기술개발구 발전전략을 제시
– 그중 스마트장비산업 생태계 구축과 관련하여 스마트팩토리, 블랙라이트공장(Dark Factory)을 발전시켜 물류 로봇, 서비스 로봇 발전을 위한 응용시장 확대
– ‘14.5’기간 국제과기혁신센터 플랫폼, 세계적 수준의 로봇 및 스마트제조 혁신 협력플랫폼, 창의적 로봇 및 스마트제조 장비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스마트제조 통합혁신 추진 강화
– 또한, 기업 맞춤형 정책 패키지 제공 및 코로나 기간 중소기업/초소형기업을 대상으로 임대료 감면 정책을 적용하는 등 포괄적 서비스 제공

정보출처 : http://www.worldrobotconference.com/cn/view/15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