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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관춘, 독일에 중관춘독일과학기술혁신센터 건설
등록일2016.07.13 조회수346
첨부파일 ART201607131240100676.docx 중관춘발전그룹의 소식에 의하면, 독일 현지시간 6월 29일에 하이델베르크시에서 “중관춘독일과학기술혁신센터”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동 센터는 중관춘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혁신센터 다음으로 건설한 두 번째 해외 혁신센터이다. 동 현판식에 참가한 리스샹(李士祥)은 중국과 독일의 과학기술과 제조업 등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중국제조2025”와 “독일공업4.0”을 접목시키는 동시에 베이징제조업이 “베이징스마트제조”로의 전환을 실현하기를 전망하였다. 동 혁신센터의 설립은 중관춘 기업이 독일 나아가 유럽에서의 의사소통 플랫폼이 구축되어 독일에서의 초기 창업기업에게 부화와 가속서비스를 제공하고 양방 우위를 통해 스마트형 생태혁신과학기술단지와 산업부화기지를 구축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3기로 나누어 개발되는데 그중 1기는 중국-독일과학기술빌딩으로서 지상부분 건물은 18층이다. 현판식에서 중관춘발전그룹 저우윈판(周雲帆) 총경리는 중국-독일과학교육혁신단지와 중국-독일과학기술빌딩 입주의향서를 체결하였고 독일 하이델베르크시 정부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또한 베이징시 하이뎬구 정부 및 중국-독일과학교육혁신단지와 공동으로 중관춘독일혁신투자유도기금 협력의향서를 체결하였다. 중관춘발전그룹에는 중관춘즈짜오다제(智造大街), 샤오미(小米), 화웨이(華爲), 투풔(突破)전기, 위안팡(遠方)동력, 치디(啓迪)주식, 이좡궈터우(亦庄國投) 등 20여개 기업이 포함된다. 정보출처 : http://www.zgc.gov.cn/dt/gwhgzdt/9948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