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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과학기술위원회, 수도 과학기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결정
  • 등록일2014.04.18
  • 조회수296


4월 10일, 베이징시 과학기술위원회는 수도 과학기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방안 모집 발표회를 개최하고, 동 플랫폼 구축방안 모집을 시작하여 시장화 운영수단을 통해 과학기술 빅데이터 가치를 충분히 발굴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수도 과학기술 빅데이터 플랫폼은 수도 과학기술 데이터 통합과 인터넷, 빅데이터 등 차세대 IT기술 이용하여 베이징시 과학기술 데이터자원을 사회에 개방하고 인터넷 선두기업에 의존해 전 사회 역량을 동원하여 과학기술 빅데이터의 경제 및 사회적 가치를 심층 발굴하여 과학기술 대중서비스기능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베이징시 과학기술위원회는 2009년부터 수도 과학기술 여건 플랫폼을 구축하기 시작하여 소유권과 경영권 분리, 전문 서비스기관 유치, 각 측의 배분비율 약정 등 일련의 제도적 혁신을 통해 수도 대학·연구기관·기업 과학기술자원의 시장화 서비스를 실현하였다.
현재까지 수도 과학기술 여건 플랫폼은 수도지역 606개 국가·시급 중점실험실과 공정센터에 186억 위안을 투입하여 3만 6,000대의 기기장비를 사회에 개방하고 보다 성숙된 500개 연구성과 산업화를 추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