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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로 독립적인 5G 네트워킹 풀커버리지 달성
  • 등록일2020.08.19
  • 조회수552




2020년 8월 17일, 선전(深圳)은 중국 첫 독립적인 5G 네트워킹 풀커버리지 시대에 들어섰다고 발표했다. 5G 기술에 의한 데이터 전송을 기반으로 하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인프라"를 통해 선전은 도시발전과 더불어 각 업체의 생산 방식이 개선될 전망이다.
선전의 5G 기지국 밀도는 세계 1위이다. 기술 시설 구축, 산업 발전 및 응용 구축 분야에서 선전은 5G 구축 목표를 앞당겨 완료했다. 선전은 2020년 8월말 전으로 4.5만 개 5G 기지국을 구축하려고 계획했는데 2020년 8월 14일까지 이미 46,480개 기지국을 구축함으로써 기지국 밀도는 세계 1위이다. 또한 선전은 세계 선진 수준의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핵심 기술을 파악하여 5G 표준에 필요한 총 특허량이 세계 앞자리를 차지했으며 선전의 5G 산업 규모는 선진 수준이고 5G 기지국 및 단말 출하량은 중국 1위이다. 동시에 의료, 교통, 경찰사무 등 10개 분야를 선택하여 전형적인 응용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초고화질 비디오, 산업 인터넷 등 10개 분야를 선택하여 전형적인 응용을 달성했다.
선전은 선도적으로 5G 시대에 진입하여 디지털 경제 모델을 구축했다. 5G 기술은 과학기술 혁명 및 산업 변혁의 핵심 기술이고 5G 산업은 개발 잠재력이 가장 큰 산업이며 5G 네트워크는 주요한 신형 인프라로서 5G는 만물인터넷, 만물감지(Perception of everything), 만물지능을 추진할 전망이다.
디지털 경제는 성장의 주동력이고 연결 및 컴퓨팅은 기반이며 연결의 밀집도 및 컴퓨팅 정밀도는 디지털 경제력을 형성한다. 5G는 연결을 대표한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92개 통신사가 5G 상업용 네트워크를 배치했고 전세계 5G 사용자는 1억을 초과하며 70만 개 5G 기지국을 배치했다. 다음 단계에 주로 5G의 업체 응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웨이(華為)는 AI, 5G, 클라우드, 컴퓨팅 및 응용의 결합을 통해 선전을 시범도시로 구축할 예정이며 또한 ICT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및 개선하고 5G를 계기로 선전을 세계 디지털 경제 시범도시로 구축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통제에서 선전은 5G 기술을 광범위하게 응용함과 아울러 5G 원격의료, 5G 지능 의료 로봇, 5G 열화상 체온 측정 등을 대대적으로 보급함으로써 코로나19 예방통제에 유력한 지원을 제공했다.
2020년 6월까지 전세계 5G 사용자는 5,665만 명에 달하고 중국 사용자는 4,000만 명을 초과했다. 5G 응용은 현재 초기 단계로 주로 개인에 대한 서비스이고 업체에 대한 서비스는 연구 단계이다. 산업 인터넷, 의료, 차량 인터넷 등 업체에서의 5G 응용은 광범위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5G 응용은 3개 분야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1) 효과적인 투자를 확대할 전망이다. 2020년~2025년, 통신사의 5G 네트워크 투자액은 1.7억 위안(한화 약 290.7억 원)에 달할 전망이고 수직 업체(Vertical Industry)의 네트워크 및 설비 투자는 0.47억 위안(한화 약 80.4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2) 소비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전망이다. 2020년~2025년, 5G 상업용은 1.8억 위안(한화 약 307.8억 원)의 모바일 데이터 흐름량 및 4.5억 위안(한화 약 769.8억 원)의 단말 소비를 이끌 전망이다. 3) 취업 및 창업을 추진할 전망이다. 2025년, 5G는 3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정보출처 : https://mp.weixin.qq.com/s/Vp0Lt-7VZGjH2j-B0svY5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