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시 과기국에 따르면, 2018년에 충칭시가 육성한 과기형 기업은 4,301개이고, 시 전체 과기형 기업 수 누계는 1만 1,026개이며, 첨단기술기업은 2,500개를 돌파하고, 과기형 기업에서 민영기업 수가 차지한 비중이 99%이다. 2018년 말 기준으로 충칭시 과기형 기업의 자산총액은 1조 5,489억 위안이며, 매출액은 1조 593억 9,000만 위안이고, 순이익은 505억 5,000만 위안이며, 신제품(과학기술 서비스) 매출액은 4,944억 3,000만 위안이다.
충칭시에서 첨단제조 및 자동화, 전자정보, 첨단기술서비스, 신소재, 바이오 및 신약 등 분야의 과기형 기업이 증가하여 과기형 기업 전체의 81.6%를 차지했으며, 유효 특허 보유량, 컴퓨터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유량 등 다양한 과학기술 혁신성과가 과기형 기업 혁신성과 전체의 94.3%를 차지했다.
충칭시 과기국에 의하면, 과기형 기업에서 민영기업이 충칭시 경제발전의 중요한 역량이 되었다. 향후 충칭시는 또한 과기형 기업 육성 "백천만공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과기형 기업 육성 및 유치를 강화하고, 2020년까지 시 전역에서 과기형 기업 2만 개를 육성하여 충칭시의 경제구조 조정 및 고도화를 지원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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